마을풍경

보릿고개시절 추억 그대로

2004년부터 슬로우푸드 사업, 2005년 정보화마을 사업을 통해
굶주리고 가난했던 1960년대 “보릿고개”를 테마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옛 시절에 허기를 달래주던 꽁보리밥과 호박밥, 쑥개떡, 보리개떡 등의
추억의 먹거리 음식을 도시민에게 신개념의 체험현장으로 제공하여

마을소득증대를 높이고 도시민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보릿고개” 라는 용어의 이미지가 강해 마을명으로 정하였습니다.

전통 농경사회 마을 구조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보릿고개마을은
정겨운 곡선의 돌담길과 깨끗하게 정돈된 마을로
방문객이 첫눈에 반하는 마을입니다.

용문산 바로 아래 마을로 산과 계곡, 과수원, 밭이 함께하는 산골마을이며
마을주만 모두가 정겹게 함께 운영하는 마을공동체로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와 함께 농촌 자연생태체험과 전통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